지방에서 살 때랑은 정말 차원이 다르다!
엊그제 새벽에 민트샵에서 주문한 음반을 받았다.
저번에 소개한 Herz Analog의 2nd EP[여름밤]과 1st Album[Herz Analog],
그리고 이번에 소개할 심규선(Lucia)의 2nd Album[Light & Shade Chapter.1].
헤르쯔 아날로그의 2nd EP는 200장 한정 발매라서 싸인이 있는데,
이렇게 좋은 작품이 200장도 안팔렸다니 정말 속상하다.
1st Album의 경우, 'Analog'답게 가사를 손으로 쓴 노트를 스캔하여
앨범을 만든게 너무 이쁘고 인상 깊다. 물론 2nd EP도 너무너무 이쁘다.
여튼 이번에 소개할 가수는 심규선(Lucia).
Youtube에서 놀다가 발견하게 되었고 지금은 매일매일 듣는다.
자꾸만 빨려 들어가게 되는 이 사람 특유의 분위기가 있다.
타이틀 곡은 두개인 것 같은데,
여기서는 그 중 하나인 '데미안'을 들려주고 싶다.
여운이 깊다.
다음은 클래식 곡을 소개해봐야겠다.
나는 한사람 이게 더 좋은거 같아ㅋㅋ그게 왜 너랑 먼 곡인지는 모르겠지만ㅎㅎㅎ
ReplyDelete너무 좋아서 계속 듣고 있다. 그나저나 개강하면 음악 편히 들을 시간이 있을까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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