Wednesday, June 10, 2015

학기가 거의 끝나간다.

학기 초 이후부터는 죽음의 레이스였던 것 같다.
블로그에 간단한 글 남길 시간도 없었다.
사실 딴 짓은 많이 한 것 같다.

하여튼 밤샘 과제도 많이 하고 하루하루 피로에 괴로워하며 몸부림 쳤던 이번 학기도 2주 남았다. 지금까지 잘해왔는데 이런 생각 하는 순간 마무리가 깔끔하지 못하지 조금만 더 긴장 상태 유지해야겠다.

요새 메르스가 퍼지고 있는데, 초기 발병국도 아닌 나라에서 사람이 죽어가고 100명이 넘게 걸리다니 안타까운 일이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