Monday, October 17, 2016

시간을 잘 쪼개기

슬슬 힘을 내서 공부를 하고 있다.
논문도 이리저리 보고 있고, 교과서도 이것저것 훑어보는 중.
'가만히 있으면 뇌가 말라죽겠구나'라는 생각이 들었다.

오늘은 까페에서 작업을 좀 해봤는데, 역시 보는 눈을 의식하게 되서인지
집에서 하는 것보다는 더 집중할 수 있었다.
그래도 불편한 점이 이만저만이 아니라서 평소에 열심히 작업효율성을 높여둬서
언젠가는 편하디 편한 집에서도 빠릿빠릿하게 일해야지....